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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청주 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코로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된다는 소식입니다.

 

콘서트 주최측은 어제 청주시에 최근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앞서 이시총 지사는 18일 "도민의 안전과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주최 측이 행사를 스스로 철회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철회하지 않을 경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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